인천광역시교육청 통합위(Wee)센터가 고위기 학생 상담 지원 체계 강화를 위해 전문상담 인력 연수를 실시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 통합위센터는 지난 5일 부평아트센터에서 전문상담교사와 전문상담사를 대상으로 ‘고위기 학생 상담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1학기 고위기 사례 자문 사업에 참여하는 상담 인력 49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자살, 자해, 학교 부적응, 학교폭력 피해 등 고위기 학생에 대한 상담자의 전문적인 개입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김포 하늘빛중학교 김혜숙 전문상담교사가 강사로 나서 ‘상담사례 보고서 작성법’을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상담자가 스스로 상담 과정을 점검하고 평가하는 기법도 함께 다뤄졌다.
인천시교육청 통합위센터는 오는 7월 17일까지 총 10개 조를 구성해 고위기 사례 자문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학생 상담 사례에 대해 외부 전문가의 심층 자문을 받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를 통해 상담 인력의 전문성을 높이고, 고위기 학생에게 더 체계적이고 깊이 있는 지원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강연과 자문 사업이 상담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심리적 소진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위기 학생을 위한 지원 체계를 공고히 해 학생들이 건강한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